카일리 제너 이후 샤넬 패션으로 재탄생한 비닐 구두의 부작용

얼마 전, 유행을 몰고다니는 완판녀 카일리 제너와 킴 카다시안이 선보였던 투명한 비닐 구두,부츠. 

신데렐라의 유리구두를 연상시키는 컨셉이었죠.

그 당시 큰 유행으로 발전하지는 못했었지만, 

이번 2018 봄/여름 샤넬 컬렉션에서 럭셔리하게 재탄생했는데요.

샤넬 컬렉션에서는 신발 종류 뿐 아니라 

모자, 가방, 장갑 등 여러 악세사리, 의류에까지 두루두루 투명 비닐 스타일을 선보이면서,

새로운 시도라는 평과 함께 이목을 집중 시켰습니다.

그런데, 착용하실 분들은 좀 조심하셔야할 듯..

Feet steaming up like some snow crab legs pic.twitter.com/4SjjV4CAEV

— Mike from Michigan (@Well_Damn_Jesse) 2017년 3월 7일